의논

의논하십시오

“여러분들이 만나서 같이 지낼만큼의 환경이 된다면, 여기서 의논하면서 풀어가십시오. 자기 질량과 근기와 색깔과 지금 사는 모습 등이 어느 정도 맞춰진 사람들이 바르게 만났을 때, 여기에 주제를 내 놓고 의논을 하면 내가 못풀던 것들이 답으로 풀립니다. 이제 우리는 의논하는 연습을 해야됩니다. 같이 의논한다는 자체는 서로를 존중하는 것이고, 이때 이해가 굉장히 빨라집니다. 이해는 당신이 이해시키려고 한다고 되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서로 존중하고 의논하는 환경 속에서 같이 질량이 높아졌을 때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때, 서로 사이가 가까워지고 앞으로 뭔가 같이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갈 수 있습니다. 의논하는 연습을 해보면 색깔이 달라지는 것을 우리가 느끼니까, 앞으로의 가닥을 잡아갈 수 있습니다. 의논을 통해 일을 착착착 만들어낼 수 있고, 서로 가까워져서 우리는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의논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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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논과 주장

“같이 의논할 때, 주장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똑똑한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합니다. ‘내가 설명 안하면 이 사람들은 모른다’ 하면서 자기 주장대로 끌고 가려고 합니다. 이건 잘난 척하는 겁니다. 상대를 존중하지 않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지식사회에서는, 다른 사람들이 따라와주지 않습니다. 이건 깨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의논해야 할 자리에서 자기 주장을 해서 그 환경을 어렵게 만들었다면, 주장한 사람의 삶 또한 딱 그만큼 어려워지게 되어있습니다. 주장은 어떤 일도 이루지 못하고, 본인만 더 어렵게 만듭니다. 주장하지 말고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면서 의논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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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논할 때의 질량

“의논을 하는데는 질량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의논할 사람은 자기 질량을 놓을 수 있는 자리를 바르게 찾아서 의논해야 합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자기와 맞는 질량의 사람들과 먼저 의논해서 좋은 환경을 만든 후에, 질량 높은 사람한테 가지고 가면 의논이 됩니다. 만약, 질량 낮은 사람이 처음부터 준비 안된 환경을 질량 높은 자리에 가지고 가서 의논하려고 하면, 질량 높은 사람의 눈에는 턱도 없게 보이는 겁니다. 먼저, 의논할 때는 질량을 놓을 자리를 바르게 찾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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