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를 존중하는 것은 바로 상대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존중이라는 것은 내가 하려고 한다고 해서 되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를 존중하라는 것은 바로 상대를 인정하라는 말입니다. 왜 상대를 인정해야 합니까? 우리는 저마다 다른 소질과 다른 에너지와 다른 근기를 가지고 태어나, 함께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속에서 우리는 우수한 것만 존중하는 것이 아니고, 상대의 못난 모습까지도 인정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못난 삶이 없으면 잘난 삶도 절대 존재할 수 없습니다. 모두 나를 일깨워주고 내 거울을 보게 해주는 것입니다. 질이 낮은 것을 보면서 그걸 인정하고 존중할 때, 우리는 사회를 볼 줄 알게 됩니다. 존중하는 법칙은 우리가 어떤 사람도, 어떤 사회도 함부로 봐서는 안되고 인정을 할 줄 알아야한다는 겁니다. 못난 삶을 사는 것도 인정하고 그 안에서 해답을 찾아서 그 사람들한테 도움되는 삶을 우리는 살 수 있어야 합니다. 당신 앞에 보여주고 당신 앞에 환경을 준 것이라면, 존중하면서 받아들이고, 흡수하면서 연구하는 자세를 가지십시오.”

7007강 상대를 존중하는 방법

상대를 존중하는 것은 바로 상대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