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

불평불만을 하면 안되는 원리

“인간이 살아가는 법칙 중에서 가장 조심해야할 것이 바로 남탓하는 것과 불평불만하는 것입니다. 내가 남탓을 하고 있거나 불평불만을 하고 있다면, 내 삶이 지금 어려워지고 있는 중이라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우리가 뭔가 잘 안되고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은 내 실력이 부족해서 그런 것이지, 다른 사람의 잘못이나 환경 탓이 아닙니다. 세상의 모든 일들은 나한테 필요해서 일어나는 것이고, 또 정확한 때에 일어나야 되기 때문에 그 때 일어나는 것입니다. 만약 그 때 나 자신을 바르게 갖춰놓지 않았으면, 일어나는 일들을 바르게 처리하지 못하고 사람들을 바르게 대하지 못해서 어려워지게 됩니다. 이것은 자신을 갖추어놓지 못한 나로부터 비롯되는 것이기 때문에, 남탓을 할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돌아봐야합니다. 바르게 공부를 해서 바르게 세상을 접근하면, 우리는 어려워질 일이 없고 잘못되었던 것들도 모두 바르게 잡혀집니다. 하지만, 남탓을 하고 있다면, 당신은 자신을 갖출 수도 없고 자기 힘을 제대로 쓸 수도 없으니 점점 더 어려워질 수 밖에 없습니다.

자신이 부잣집에 태어나지 못하고 가난한 집에 태어났다고 불평하지 마십시오. 왜 거기에 태어났는지를 공부하십시오. 그러면 거기에서부터 시작해서 부자들보다 더 크고 빛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우리가 태어날 때는 정확히 자기한테 맞는 위치에 태어납니다. 전생과 미래를 같이 어우르면서 나를 갖추어야하기 때문에 거기에 태어난 것입니다. 전쟁이 끝난 폐허 속에서 우리가 태어났다면, 여기서부터 시작해야되기 때문에 여기 태어난 거예요. 여기에서 시작해서 우리는 멋진 삶을 살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한테 주어진 환경이 자연의 법칙으로 주어진 선물임을 알고 감사하게 받아서 잘 풀어나가면, 그 다음 세상을 만나게 되고 더 좋은 세상을 열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 속에서 좋은 인연을 만나 빛나는 일을 하며 살 수 있습니다. 그러니, 당신에게 단호히 이야기 합니다.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 싶다면, 남탓하지 말고 불평불만하지 마십시오. 이것은 하느님의 말씀입니다.”

5103강 불평불만을 하면 안되는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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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상층의 사람이 아랫사람들을 대할 때

“존중을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무리 하려고 해도 나는 존중이 안 됩니다’ 라고 합니다. 이것은 왜 그런 지 3단계로 쪼개서 설명하겠습니다. 내가 갑으로서 상에 있다면 중간에 있는 을은 존중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노력하면서 바르게 알고 대하면, 내 밑의 사람은 존중이 됩니다. 그런데 바로 아래인 중간층이 아니고 제일 밑에 있는 사람을 존중하려고 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자연에는 질서가 있습니다. 상은 중간을 존중하고, 중간은 제일 밑을 존중해야 합니다. 하지만, 상은 제일 밑에는 가지말아야 합니다. ‘제일 윗쪽에 있는 자는 밑에 가지마라. 가더라도 말없이 갔다오너라.’ 거기는 상대하지 말고 당신이 정치를 하기 위해서 암행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밑에는 말을 섞더라도 더욱 더 겸손하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아주 빛나는 사람들이 처음에 밑의 사람들한테 와서 겸손하게 뭔가를 물으면, 아랫사람들이 이야기를 참 경우 있게 잘 합니다. 두 번째 가서 또 물으면, 이 사람들이 처음만큼 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가서 또 묻습니다. 아랫사람들이 잘 해주니까 재미있어서 또 간 것입니다. 이렇게 갔다면 이제부터는 당신을 맞먹으려고 합니다. ‘왜 자꾸 오느냐? 우리랑 똑같은 놈이라서 오느냐?’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함부로 대하려고 합니다. 그럼 이것은 싫지요? 제일 밑은 중간보다도 질이 더 낮은 곳인데, 가면 잘 대해주니까 그 재미를 보고 다시 간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똥물이 튀어옵니다. 여기는 한 번은 갈 수 있지만, 두 번 이상 가면 안되는 곳입니다. 잘 차려 입은 사람이 자꾸 가면 이 사람들을 약 올리는 것입니다.

옷을 잘 입고 재래식 시장에 자주 가면 안됩니다. 옷을 잘 빼 입었으면 좋은 백화점에 가야 됩니다. 시장은 아랫사람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우리는 백화점의 옷을 한번도 못입어 봤는데 그런 옷을 입고 자꾸 오니까 속상한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 옷 어디서 샀는데요, 옷 좋네요’ 이런 말을 하는 것입니다. 처음에 갈 때는 그냥 잘 대하기만 합니다. 두 번째 가면 ‘옷이 참 곱다’라고 하다가, 세 번째 가면 그 옷을 만져보려하고 다가옵니다. 너는 이것을 못 견디는 사람이잖아. 물이 튀기려고 하면 ‘아이고 이것이 얼마짜리인데’ 하면서 야단이지 않느냐? 물 튀길 자리에 갈 것이면 물 튀겨도 괜찮은 옷을 입고 갔어야 하는 것입니다. 시장 바닥에 오면서 자랑하는 것처럼 선글라스 끼고, 메이커 옷을 입고 오면 대번에 물을 퍼부어 버리세요. 지금 누구를 약 올리려고 다니는 것입니까? 당신들은 당신들 자리에서 일을 잘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은 자랑 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속을 파보면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물고기도 맑은 물에 노는 물고기가 다르고, 아래 흙탕물에 노는 물고기가 다릅니다. 그 밑에 가서 안 섞이는 법입니다. 밑의 진흙탕 속에서 자라는 물고기는 다르다라는 말입니다. 물고기도 자연의 이치를 압니다. 이런 것들을 우리는 모르고 행하지만, 이 사회에 상처를 주고 다니는 것입니다. 겸손이라는 것은 내가 나의 바로 아래 사람한테 하는 것이지 저 밑의 사람에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일 밑은 내가 손대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중간을 잘 가르치고 나의 할 일을 잘 해야하고, 중간의 사람들이 제일 밑의 사람들에게 잘 해야하는 것입니다. 한 단씩 내려가는 것입니다. 사장님은 부장이라든지 장급들한테 자기의 뜻을 전하는 것이지, 밑에서 일하는 일꾼들을 불러서 말을 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을 모아서 이야기 할때는 엄청난 배려를 해야 됩니다. 그럴 때는 이 중간 사람들을 대할 때보다 더욱 겸손하게 해야 합니다.”

5494강 겸손하게 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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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친 사람과 사기 당한 사람

“사기를 친 사람하고 당한 사람하고 누가 더 마음이 아파요? 당한 사람이 아프지요. (내가 아프다는 것은 나한테 무언가 잘못이 있기 때문에 아픈 것입니다. 잘못이 없는데 아픈 법칙은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공부하기 전까지는 사기 친 사람을 미워했지요? 사기 친 사람은 나를 일깨우려고 사기를 친 것입니다. 내가 지금 일깨워지지 않으면, 더욱 힘든 사람이 돼요. 그래서 때에 딱 맞게 와서 그런 사기를 치는 겁니다. 이건 사자가 왔다는 얘기입니다. 그 사람이 나한테 사기를 쳤는데, ‘내가 모자랐구나! 이것을 일깨워주려고 하는구나. 내가 조금 어렵기는 해도, 참 고맙다. 내가 다시 시작을 하마.’ 하면서 힘을 받아요. 그 사람을 미워하지 않고 고마운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내 일을 찾아서 열심히 일하면, 잃어버린 것은 금방 회복돼요. 여기에서 지혜가 나오거든요. 그래서 이 일은 진행이 되고, 잃어버린 것은 금방 복구가 됩니다. 그 사람이 얼마나 고마운지 알고, 이제 내가 성장을 합니다. 그러고 나니까, 이제 사기 치러 오지 않지요. 왜? 이제 바르게 가고 있으니까 올 이유가 없어서 안 오는 거예요.

하지만, 사기쳤다고 그 사람을 막 미워하고 있으면 어떻게 될까요? 미워하는 동안 이쪽을 못 보고 있으니까, 여기서 질량을 못 올립니다. 저것을 미워하다가 보니까, 이쪽 생각을 못 해요. 좋은 기회가 내 앞에 다 와 있는데도, 이것이 안 보이는 겁니다. 그렇게 계속 미워하고 있으니까, 이제 당신한테 조금 남은 것마저 뺐으려고 누군가 또 사기 치러옵니다. 사기친 사람을 미워하는 것이 잘못된 판단이기 때문입니다. 전에 나한테 욕하고 나쁜 짓을 한 것은, 나를 일깨우기 위해 사자역할을 했던 것입니다. 그것이 인식된다면, 예전에 미웠던 사람을 이제 미워하면 안 된다는 것도 생각할 줄 알아야 합니다. 환경이 나를 아주 괴롭게 하는 것은 내가 무언가를 잡아야 할 것이 있어서 그런 겁니다. 지금은 조금 괴롭겠지만, 다시 얼른 추스려서, ‘내가 이런 괴로움을 당할 때는 무언가 이유가 있지 않겠느냐? 내 삶에 버릇이 잘못되었든, 무언가 있지 않겠는가?’ 이런 걸 얼른 돌이켜보면서 들어가면, 이유를 발견합니다. 그것을 고마워할 줄 알고 그렇게 다시 일을 추진하니, 이제 일들이 잘되고, 나에게 어려운 환경이 더 이상 주어지지 않고, 더 좋은 인연들이 오고, 내 버릇은 고쳐지게 됩니다.

우리가 잘 살고 못 사는 것은 자기자신한테 달려 있습니다. 남에게 있는 게 아니에요. 당신에게 기회를 다 주었는데, 당신이 지금 그것을 처리를 못하는 거예요. 다른 사람을 이용하려고 해서도 안 되고, 상대에게 화를 내서도 안됩니다. 내가 상대에게 화낼 수 있는 자격은 주지 않았어요. 대자연은 상대가 나를 욕할 수 있는 자격은 주었어도, 내가 상대를 미워할 수 있는 자격은 주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한테 욕한 사람은 잘되는데, 그것을 미워하는 나는 안되는 겁니다. 그것을 달게 받아 먹어버리면, 나도 잘된다는 것입니다.”

0022강 어제 정보로 오늘 사람을 대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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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를 막으려면

“사고가 나는데는 법칙이 있습니다. 사고가 뭐냐하면, 사한 기운이 고도의 압력으로 뭉쳤을 때, 일이 터지는 걸 사고라고 합니다. 사기가 고도로 뭉치지 않으면, 사고는 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차사고가 날 때 처음부터 큰 사고가 나는 것이 아닙니다. 누가 끼어들기를 해서 놀라거나 하는 작은 일부터 생기지요. 놀라게 할 일이 있어서 지금 그 일이 일어나고 있는데, 그 시간에 맞춰 내가 현장에 딱 나타난 겁니다. 사람의 이동수는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자기 질량의 에너지에 따라 이동하기 때문에, 내가 그런 상황에 처했다면 지금 내 기운이 바르게 가고 있지 않다는 걸 말해주는 겁니다. 내 잘못이 있기 때문에 이런 일을 겪은 것을 모르고, 상대방을 보고 욕하고 화를 냅니다. 이런 일이 몇 번 있고 나면, 압력이 계속 쌓여 진짜 사고가 일어나게 됩니다.

반대로, ‘아, 나한테 뭔가 잘못이 있으니까 요즘 이런 일이 생기는구나’ 하면서 자신을 조금씩 다스리기 시작을 하면, 그때부터 차 있던 압이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혹시 내가 습관이 잘못 들여졌다면, 바로 욕을 할 수도 있어요. 욕했다고 금방 사고나는 것은 아닙니다. 욕을 했더라도 우리가 이런 기본을 안다면, 화가 조금 식을 때쯤 되면, ‘아, 지금 내가 욕 할 일이 아니고, 나한테 뭔가 문제가 있나보다’ 이렇게 생각하고 다시 돌아오라는 거죠. 진정이 될때, ‘아이고, 내가 괜히 욕했네. 하느님 아버지, 죄송해요.’ 이렇게 하면 욕했던 것이 무마됩니다. 내가 잘못한 것을 느끼면 그걸 자연에 이야기를 하든, 마음속 깊이 느끼면서 다스리든 하라는 겁니다. 노력의 결과가 나쁜 기운으로 꽉 차 있는 압력을 낮춰주어, 사고를 막아줄 것입니다.”

3769강 사고(事故)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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