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질량

성공적인 직장생활

“우리가 ‘직장에서의 성공의 기준을 어디다 둘 거냐?’하는 관점부터 잡아야 됩니다. 자신의 질량이 좋으면 돈은 저절로 옵니다. 경제는 질량을 따라다닙니다. 마찬가지로, 나라의 질량이 좋으면 그 나라로 경제도 쏠려가고 황금도 쏠려가는 것입니다. 

그럼, 내가 성공한다는 기준을 어디에 두어야 합니까? 성공의 기준은 바로 나 자신을 갖추는 데 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질량 좋은 갖춤을 갖추기 위해서는 자기 앞에 오는 것을 잘 소화하면서 가야만 합니다. 자기 앞의 것은 무시하면서 먼 데 것을 가지러 간다면, 그건 거꾸로 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절대 자신의 질량을 높일 수 없습니다. 오히려, 현장에 어떤 일이 잘못되어 자기 앞에 사람들한테 다시 상황을 갖다놔 버립니다. 그래서 당신이 제자리로 돌아오게 만듭니다. 실력 없는 자는 항상 제자리로 돌아오게 됩니다. 넥타이 매고 회사의 중역으로 앉아있으면서 자기가 실력 있고 잘난 줄 알았다가, 요즘 촌에 호미 들고 가는 사람들이 있지요? 처음에 좀 잘 나가는 줄 알지만 그건 아직까지 당신을 키워줄 때니까 그런 것이고, 나중에 당신이 진짜 실력을 발휘해야 될 때가 옵니다. 그때 자기 실력이 없으면 정확하게 제자리에 보냅니다. 거기에서부터 새로 공부하라고. 이게 자연이 운영하는 거예요.

실력이라는 것은 자기자신을 갖추어야만 생기는 것이고, 자기자신을 갖추는 건 자기 앞에 주어지는 환경에서 갖추는 것입니다. 여기서 이걸 갖추고 나면 그게 힘이 되어서 다음으로 갈 수 있지만, 이걸 갖추지 않고 그냥 점프해서 가면 거기서 실력이 없어서 그대로 내려와야만 합니다. 실력은 그렇게 갖추는 거예요. 한뜸한뜸 자기 자리에서 주어지는 인연 속에 자기 공부가 있고, 앞에 주어지는 환경 속에 자기 공부가 있습니다. 이것을 밟고 지나가야지 그 위에 올라가도 탄탄한 법이지, 이걸 무시하고 집에 돈이 많다고 어디 유학을 간다고 해도, 그건 당신 삶이 아닙니다. 공부는 돈으로 하는게 아니예요. 공부는 당신 주위에 주는 환경으로 하는 것입니다. 자연은 당신한테 가장 정확하게 맞는 환경을 준 것입니다. 잊지마십시오. 이것은 이 땅에 내리는 메세지입니다.

만약 당신이 자기 공부를 안하고 재벌집에 가서 산다면, 거기에서 버텨낼 수 있을 것 같습니까? 공부를 안했으면 못 버티는 겁니다. 그래서 정확하게 원래 자리에 다시 옵니다. 연예인들 안봤어요? 좋은 재벌집에 시집 갔다고 거기에서 얼만큼 견딜 것 같아요? 공부가 안되어 있으면 정확하게 원래 자리에 돌아옵니다. 만일에 안 돌아가려고 뺀질뺀질하면, 당신이 시집간 집안을 몰살시켜서라도 당신이 그 자리에 다시 오게 합니다. 당신 하나가 잘못되면, 당신을 원래 자리로 보내기 위해 시집간 집안까지 망하게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지요. 돌아와서 또 공부를 해야합니다.

자기자신을 갖추십시오. 당신 앞에 있는 사람들과 환경을 중요하게 여기고 여기에 당신 공부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은 하늘이 준 기회인 것입니다. ‘자연이 나한테 진짜로 주는 것이 무엇인가?’ 자연이 당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것은 당신이 공부할 수 있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준다는 사실이예요.”

4787강. 성공적인 직장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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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논하십시오

“여러분들이 만나서 같이 지낼만큼의 환경이 된다면, 여기서 의논하면서 풀어가십시오. 자기 질량과 근기와 색깔과 지금 사는 모습 등이 어느 정도 맞춰진 사람들이 바르게 만났을 때, 여기에 주제를 내 놓고 의논을 하면 내가 못풀던 것들이 답으로 풀립니다. 이제 우리는 의논하는 연습을 해야됩니다. 같이 의논한다는 자체는 서로를 존중하는 것이고, 이때 이해가 굉장히 빨라집니다. 이해는 당신이 이해시키려고 한다고 되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서로 존중하고 의논하는 환경 속에서 같이 질량이 높아졌을 때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때, 서로 사이가 가까워지고 앞으로 뭔가 같이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갈 수 있습니다. 의논하는 연습을 해보면 색깔이 달라지는 것을 우리가 느끼니까, 앞으로의 가닥을 잡아갈 수 있습니다. 의논을 통해 일을 착착착 만들어낼 수 있고, 서로 가까워져서 우리는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의논하십시오.”

7007강 상대를 존중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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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논할 때의 질량

“의논을 하는데는 질량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의논할 사람은 자기 질량을 놓을 수 있는 자리를 바르게 찾아서 의논해야 합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자기와 맞는 질량의 사람들과 먼저 의논해서 좋은 환경을 만든 후에, 질량 높은 사람한테 가지고 가면 의논이 됩니다. 만약, 질량 낮은 사람이 처음부터 준비 안된 환경을 질량 높은 자리에 가지고 가서 의논하려고 하면, 질량 높은 사람의 눈에는 턱도 없게 보이는 겁니다. 먼저, 의논할 때는 질량을 놓을 자리를 바르게 찾아야합니다.”

7007강 상대를 존중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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