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원리 – 컵을 쓸 사람을 위해서 일을 하면

“같은 일을 하더라도 어떤 생각으로 일을 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이 달라집니다. 컵의 원리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이 컵을 만들려고 공장에 일을 가는데, 한 사람은 컵을 쓸 사람을 위해서 일을 가고, 다른 한 사람은 자기 먹고 살기 위해서 일을 갑니다. 둘 다 똑같은 일을 하고, 똑같은 돈을 받고, 똑같은 시간을 열심히 일했습니다. 이 중 자기가 먹고 살려고 일을 간 사람은 일하고 돈을 받아서 자기가 썼지요? 그럼, 그걸로 거래가 끝난 겁니다. 이 사람은 남을 위해서 일한 적이 없습니다. 근데, 이 컵을 쓸 사람을 위해서 일을 간 사람은 자기 먹고 살려고 가지 않았어요. 자기한테 이 일을 주니 ‘감사합니다’ 하고 열심히 이 일을 했어요. 그렇다고 이 사람이 가져가는 경제의 혜택을 1푼도 덜 주지 않았고, 10분이라도 일을 더 시키지도 않았습니다. 똑같이 일을 열심히 하는데, 이 사람은 지금 어떤 일을 하고 있느냐? 사람들을 이롭게 하고 있는 겁니다. 이 컵을 쓸 사람들을 위해서 지금 자기 인생을 살고 있는 거예요. 먹고 사는 것은 덤으로 일어납니다. 나아가, 남을 위해서 행하기 때문에 이 사람 삶은 점점 더 윤택해집니다. 

일을 남보다 배를 하라는 게 아니예요. 우리가 무엇을 할 때, 어떤 생각으로 하느냐가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앞으로 여기서 어떤 시너지가 나오는지 압니까? 두 사람이 15년을 계속 다녔다라고 합시다. 먹고 살려고 일 간 사람은 15년 뒤에도 정확하게 월급 받으러 다니는 이외에는 융통성이 없어요. 사람이 15년 동안 더 성장했어야 됨에도 불구하고 멈춰 있으니까, 고집만 쎄고 뇌가 돌처럼 굳어져버렸습니다. 근데, 컵을 쓸 사람을 위해서 일을 간 사람은 처음부터 기초가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 건전한 정신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이 사람은 지혜가 번뜩여서 회사에 필요한 사람으로 변해 있고, 앞으로 회사가 발전을 하는데 이 사람 두뇌가 꼭 필요해져 있습니다. 신용도 쌓여져 있고, 주위에서 좋은 환경들이 스스로 만들어져서 높은 자리에 와 있습니다. 높은 직위에서 남을 위해 더 지적인 일을 하니, 근심도 없고, 희망이 넘치고, 빛이 나고, 긍정적이고, 아이디어가 계속 나옵니다. 이런 사람이 하나만 있으면 회사는 안 망합니다. 만일에 회사가 망해도 이 사람이 보배라서 회사는 버려도 이 사람은 안 버려요. 사회를 위해서 노력을 한 자, 분명히 하늘이 그 사람의 길을 윤택하게 합니다. 그 사람은 하느님이 절대 돕습니다.

내가 일이 즐거워서 하면 힘이 들지 않아요. 즐겁게 하면 내 몸이 운동이 됩니다. 그런데 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억지로 한다면, 일하는데 몸이 천근같이 무거운 것입니다. 이때부터 몸이 부서집니다. 하는만큼 노화되고 병이 듭니다. 이게 달라지는 거예요. 우리 국민들은 지금 가지고 있는 생각부터 바꿔야지 건강이 돌아옵니다. 작은 것부터 시작하는 겁니다. 한데, 이것이 작은 것이 아닙니다. 나중에 빛으로 돌아올 때 이것이 어떻게 돌아오는지 직접 보면 알 것입니다.”

1211강 생활 속에서 빛나는 삶-1 컵원리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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