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만나는 이유는 에너지를 받기 위해서 입니다

“우리가 사람을 만나는 이유는 자기의 에너지가 부족하니까 다른 사람의 에너지를 받기 위해서 만나는 것입니다. 사람이 내 앞에 오는 것도 자신의 에너지를 나에게 전달을 하기 위해서 오는 것입니다. 최고로 깨끗하고 맑은 에너지는 바로 사람을 통해서 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대자연에서 주는 에너지는 30% 밖에 없어요. 사람으로부터 70% 에너지를 공급 받는 겁니다. 그렇게 공급을 받았을 때, 고여있던 탁한 에너지가 순환이 되고, 정체하고 있던 각(각진 생각과 관념)도 순환이 되면서, 나한테 모자라는 에너지를 공급 받아 더 나은 힘을 쓸 수 있게 됩니다. 그런 것을 우리가 모르다가 보니까, 상대의 힘을 못 쓰는 겁니다.

상대가 이야기를 할 때, 내가 마음을 열고 받아들이면 내 기운이 올라갑니다. 탁한 말을 해도 내가 고맙게 받아들이면, 내 안에 들어와서 맑은 기운으로 바뀝니다. 탁한 것은 기운이 무거워요. 무거우니까 에너지가 더 많겠지요. 이것이 정화되면 엄청난 에너지로 바뀝니다. 탁한 기운을 사랑의 마음으로 받아 정화시키니까, 내 기운이 상승하여 상대에게도 좋은 기운으로 되돌려줄 수 있고, 다른 사람들한테도 나눠줄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순환을 시키는 것이 관세음보살이 하는 일이에요. 맑은 기운만 받는다면, 그 기운은 작습니다. 탁한 것은 뭉쳐있는 기운이기 때문에 기운이 커요. 이것을 순환시켜 쓸 수 있다면, 나는 큰 힘을 쓰게 됩니다. 사람은 중요합니다. 내 앞에 사람이 있다면, 나는 엄청난 재산을 가진 겁니다.”

0022강 어제 정보로 오늘 사람을 대하지 마라

사람을 만나는 이유는 에너지를 받기 위해서 입니다 Read More »